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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3억 호떡, '하루 1000개 한정판매' 비법은…
입력 2013-07-06 20:33  | 수정 2013-07-06 20:34


'남대문 3억 호떡'

연 매출 3억원인 남대문 호떡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6일 방송에 출연한 '남대문 3억 호떡' 김정균 씨는 해물 채소 호떡 등을 직접 만들며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 씨는 "하루에 1000개 한정판매하고 있다"며 "재료가 떨어지면 그날 영업을 끝낸다. 연 매출 3억 원이다. 호떡 장사한지 15년 됐고 호떡을 먹기 위해 일본에서도 건너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일 배송한 오징어와 새벽에 수산시장에서 직접 선별한 새우, 홍합을 넣는다. 소스는 양파, 사과, 매실, 미역, 다시마로 만들고 반죽은 옥수수가루, 찹쌀가루로 만든다. 그러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호떡이 완성된다"고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강호동, 박해미 등은 3억 호떡을 먹은 후 그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기타 신동 이강호, 드럼신동 조윤식, 탭댄스 신동 이준서, 헤어디자이너 차홍 등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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