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라,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보고싶다” 눈물
입력 2013-07-05 22:49 

씨스타 보라가 은총이 아버지 아들사랑에 눈물을 보였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서 보라는 은총이 아버지 박지훈 씨의 사연을 접한 뒤 눈물을 쏟았다.
박지훈 씨는 희귀병과 난치병을 갖고 태어난 아들 은총이를 데리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 이유를 전했다.
보라가 은총이 아버지 아들사랑에 눈물을 보였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태어나자마자 시한부를 선고받은 아들이 11세 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고백해 현장의 분위기를 짠하게 만들었다.

박지훈 씨의 사연을 접한 보라는 몇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더욱 생각나고 보고싶다”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 전현무, 오상진, 다이나믹듀오, 사유리,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등이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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