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화갑 "민주당 간판 고집하지 않겠다"
입력 2006-11-02 11:07  | 수정 2006-11-02 13:35
한화갑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 간판을 비롯해 일체의 기득권을 고집하지 않겠다며 신당 창당에 적극 나섰습니다.
한 대표는 mbn 송지헌의 뉴스광장에 출연해, 열린우리당 수도권과 호남권 의원들이 신당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고 건 총리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연대가 가능하며,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해서는 당리당략적인 발상에 불과하지만 신당에서 다함께 논의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염동연 의원과의 회동설에 대해서는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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