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비, 소지섭에 러브콜…“한 무대에 서고 싶다”
입력 2013-07-05 18:28 

[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아이비가 배우 소지섭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아이비는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신곡 ‘아이 댄스(I DANCE)로 4년 만에 댄스 가수로 돌아온 면모를 과시했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와 함께 팀을 이뤄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인 아이비는 신곡을 피쳐링해 준 원더걸스 유빈과 계속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새 래퍼를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수 아이비가 배우 소지섭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사진= SBS
이어 그는 래퍼로 배우 소지섭을 섭외하고 싶다. 꼭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은 배우로 활동하며 래퍼로서 음반을 낸 바 있다.

이에 MC 이휘재는 만나고 싶은 건가. 랩을 부탁하고 싶은 건가”라고 짓궂게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도전천곡에는 이승현, 후나, 홍지민, 이충주, 레이디스코드(소정, 은비), 배따라기 양현경, 리아, 레인보우(재경, 현영, 승아), EXO(찬열, 디오, 첸),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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