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은 최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다이어트 이후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변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오지헌의 키는 187cm. 몸무게는 121kg였으나 다이어트를 통해 79kg까지 감량했다. 하지만 최근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때문에 88kg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후 길을 걸어가면 사람들이 아예 알아보지 못한다. 또한 예전에는 헬스만 했는데 지금은 유산소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방간 저혈당 증세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18kg를 감량한 개그우먼 김신영의 식단과 운동법이 공개된다.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 유혜리의 다이어트 방법도 공개된다. 방송은 오는 9일 오전 9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