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유리 집 공개…깔끔한 침실과 정신없는 드레스 룸
입력 2013-07-05 17:04  | 수정 2013-07-05 17:10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오는 6일 방송예정인 FashionN ‘스위트룸 시즌5 녹화에서 반전을 오가는 사유리의 집안 풍경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그녀의 집은 화이트풍의 깔끔한 침대와 고풍스런 가구가 어우려져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MC들이 감탄하자 사유리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직접 발품을 팔며 소품을 하나하나 구입한다”며 본인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했다.
사유리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하지만 침실에 이어 공개된 드레스룸은 MC들을 경악케 했다. 드레스룸에는 그녀가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입었던 카디건이 발견됐으며, 옷들이 무덤처럼 쌓여 출연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사유리는 여름옷이 많아서 그렇다. 겨울옷은 없어서 춥다”는 엉뚱한 발언과 함께 자체 제작한 한글 티셔츠를 꺼내 들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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