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찬 앵커가 신동호 후임으로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확정됐다.
뉴욕 특파원, 사회 2부장, 기획취재 부장을 거친 박용찬은 현재 MBC 보도국 취재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해 영국 런던올림픽 기간에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었다.
기존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신동호는 8일부터 손석희가 진행하던 MBC 표준FM '시선집중'을 진행한다. 일전 손석희가 진행하던 '100분 토론' 역시 현재 신동호가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