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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전국 투어 나선다
입력 2013-07-05 11:43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로이킴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이자, 전국투어 콘서트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를 개최한다.
로이킴은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6일 부산 KBS홀 공연을 시작으로, 13~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 등 4개 도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생애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로이킴은 재미있고, 볼거리 많은 공연을 위해 열정적으로 공연준비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로이킴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이자, 전국투어 콘서트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를 개최한다.
이번 첫 번째 콘서트에서 로이킴은 최근 발매된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에 수록된 곡은 물론, 평소 존경하는 뮤지션인 고 김광석과 유재하의 노래를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재해석하는 특별무대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순수한 감성을 지닌 힐링남 이미지에서 탈피, 과감하고 섹시한 무대에 도전하는 로이킴의 깜짝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 동안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한 정지찬이 음악감독을 맡아 공연 음악의 퀄리티를 높였다. 정지찬을 주축으로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음악으로 공연의 퀄리티를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로이킴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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