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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김병철 코치, 6일 LG-넥센전 시구한다
입력 2013-07-05 11:34  | 수정 2013-07-05 15:49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피터팬 김병철 고양 오리온스 코치가 농구공 대신 야구공을 잡는다.
오리온스 프로농구단의 모기업 (주)오리온이 오는 6일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하는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13년간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병철 코치가 이날 LG-넥센전 경기의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병철 고양 오리온스 코치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매표소 앞에서 에너지바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린다. 경기 중에도 4회 말 ‘스트라이크를 잡아라와 5회 말 ‘할렘 쉐이크 플래시몹등의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에너지바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닥터유 홈페이지(https://www.dr-you.co.k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riondryou)에서도 에너지바 이벤트를 열어 ‘미스터고 영화예매권과 닥터유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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