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5일 새 디지털싱글 앨범의 재킷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예고했다.
1년 여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 스텔라의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프로듀싱, 안무, 뮤직비디오 등 전 제작 과정에서 국내 최고의 스타 연출자들로 구성된 드림팀이 참여해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그룹 스텔라가 5일 새 디지털싱글 앨범의 재킷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예고했다. |
안무 연출에는 야마&핫칙스가 참여했다. 야마&핫칙스는 카라의 엉덩이춤과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히트시킨 안무 팀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와 카라의 ‘판도라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는 주희선 감독이 직접 맡았다.
스텔라는 이날 공개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재킷에 이어 오는 9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이후 오는 11일 음원 발매 및 Mnet ‘엠카운트다운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