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증시 오늘과 내일 3부 (오후 1시 ~ 3시 30분)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웅진에너지'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웅진에너지'는 주채권은행은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기업 징후 통보를 받아 상장채권의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한 상태이다.
미지급된 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합쳐 총 1,659억 2,600만 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100% 이상을 넘어간다.
기한이익은 채권자가 대출 만기까지 누릴 수 있는 이익인데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하면 채권자가 대출금을 만기 이전 회수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주가 흐름은 이틀간 하한가에 도달한 상태이며 사업구조 자체도 업황이 매우 좋지 않은 태양광 관련 사업이라 비전이 없어 보인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영업이익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1,068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흐름이 좋지 않았고 2013년도 좋지 않으리라 판단된다.
매수가 및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는다.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웅진에너지'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웅진에너지'는 주채권은행은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기업 징후 통보를 받아 상장채권의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한 상태이다.
미지급된 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합쳐 총 1,659억 2,600만 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100% 이상을 넘어간다.
기한이익은 채권자가 대출 만기까지 누릴 수 있는 이익인데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하면 채권자가 대출금을 만기 이전 회수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주가 흐름은 이틀간 하한가에 도달한 상태이며 사업구조 자체도 업황이 매우 좋지 않은 태양광 관련 사업이라 비전이 없어 보인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영업이익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1,068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흐름이 좋지 않았고 2013년도 좋지 않으리라 판단된다.
매수가 및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