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 전국골프연합회(회장 편흥삼)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기간은 오는 8월 18일까지로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 5354m)에서 진행된다.
252개 시, 군, 구 대표 선발전, 광역시, 도 대표 선발전을 거쳐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결선으로 치러진다.
지역 대표 선발전은 오는 8월 4일까지 열리고, 각 지역별 1위에게 광역시, 도 선발전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8월 10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광역시, 도 선발전을 거쳐 17일부터 이틀간 경기 시흥 화인비전스크린 골프장에서 전국 결선이 개최된다.
1억5000만원 규모의 시상품이 준비돼 있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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