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코할게’ 안 하던 애교 피웠다가…
입력 2013-07-05 08:58 

어느 커플이 나눈 대화가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나 코할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은 한 여성이 자신의 경험담을 SNS에 올린 것으로, 여성은 귀여운 척 하려고 문자로 ‘나 코할게(잘게) 했는데 남자친구가 ‘어디 병원?이냐고 답장 했다”고 글을 남겼다.
어느 커플이 나눈 대화가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여성은 잠자리에 든다는 뜻이었지만, 남성은 ‘코 성형 할게라는 뜻으로 이해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평소 얼마나 애교가 없었으면...” 여자가 성형해야할 코인가.” 남자친구 당장이라도 병원 소개시켜줄 기세다.” 등의 반응으로 즐거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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