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믿는 구석이 있었던 엄마의 당당한 답장
입력 2013-07-05 01:04 

엄마의 당당한 답장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최근 온라인상에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들이 돌아다니며 시리즈까지 양산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한 게시물은 ‘이유 있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 편으로, 어머니와 아들의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 대화를 담아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아들은 어머니에게 나는 눈도 작고, 키도 작은데 얼굴은 왜 크지”라며 나 장가 못가면 엄마가 데리고 살 거냐”고 불평을 늘어놓는다.

그러자 돌아오는 엄마의 대답은 단호했다. 한 장의 사진을 전송하며 장가간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수두룩하게 쌓여 있는 통장들이다. 외모는 조금 못났어도 결혼자금을 든든하게 준비해 놓은 엄마의 이유 있는 당당함이 돋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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