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걸프와 오만해 지역에서 '위대한 예언자'로 명명된 군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관영TV는 혁명군 야흐야 라힘 사파비 총사령관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의 주도로 바레인 앞 공해상에서 실시된 PSI 해상훈련에 맞대응해 이같이 군사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파비 총사령관은 이번 훈련에서 사정 거리 1천 300킬로미터의 중거리 미사일인 '사하브-3호'에 집속 탄두를 달아 시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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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관영TV는 혁명군 야흐야 라힘 사파비 총사령관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의 주도로 바레인 앞 공해상에서 실시된 PSI 해상훈련에 맞대응해 이같이 군사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파비 총사령관은 이번 훈련에서 사정 거리 1천 300킬로미터의 중거리 미사일인 '사하브-3호'에 집속 탄두를 달아 시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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