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혜 쌍둥이 엄마 "말 안 들어 속상해!"
입력 2013-07-04 20:57  | 수정 2013-07-04 21:00
‘박은혜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자녀들을 공개했습니다.

4일 오전 박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아기 사진. 쌍둥이를 나란히 앉혀서 마음에 드는. 사진 찍는 기술을 배우고 싶다. 카메라 보라면 보고 가만히 있으라면 있고… 남자라 그런지 더 말을 안 듣는다. 화낼 수도 없고… 언제쯤 내 말을 잘 들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혜 쌍둥이아들이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아이는 엄마 박은혜와 닮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은혜의 쌍둥이 자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혜 쌍둥이 엄마였네요” 정말 귀여운 아이들 엄마였다니! 박은혜씨 다시 보여요” 박은혜씨 아이들 때문에 고생많으시죠? 쌍둥이들은 키우기 더 힘들답니다” 박은혜씨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박은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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