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간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이 하원에서 다수당이 되기 위해 추가로 확보해야 할 15석에 상당히 근접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그비'와 함께 지난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가장 경쟁이 치열한 15곳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후보가 12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화당 후보가 리드하고 있는 곳은 3곳 뿐이며, 특히 12곳 가운데 5곳에선 민주당 후보가 두자릿수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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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그비'와 함께 지난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가장 경쟁이 치열한 15곳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후보가 12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화당 후보가 리드하고 있는 곳은 3곳 뿐이며, 특히 12곳 가운데 5곳에선 민주당 후보가 두자릿수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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