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샤벳 수빈 "신곡 제목 나에게 영감 얻은 것"
입력 2013-07-04 19:19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자신들의 신곡 '내 다리를 봐'가 자신을 모델로 쓴 노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되는 KBS 예능 프로그램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한 수빈은 ‘내 다리를 봐는 여자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다리에 비유한 곡이다. 작사가가 내 다리를 보고 (이번 노래는) '다리다' 싶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날 수빈은 자기 전에 보자기로 다리를 늘리는 방법을 써 부종을 없앴다”며 날씬한 관리 다리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수빈은 175cm의 큰 키에 다리가 유난히 긴 황금비율의 몸매를 가졌다.
방송은 6일 오전 9시 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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