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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잠실구장도 폭우로 우천취소
입력 2013-07-04 18:13 

4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우천취소됐다.
한편, 이날 한화-LG는 우규민(6승 3패)와 바티스타(5승 5패)를 선발로 예고했다.
우천취소가 확정되자 LG 스태프들이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씌우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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