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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엠카’서 컴백무대 갖고 여심 사냥 나선다
입력 2013-07-04 16:40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존박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4일 방송 예정인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존박이 새 앨범의 타이틀곡 ‘베이비(Baby)를 공개한다.
존박이 1년 4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베이비는 사랑에 빠진 남자가 느끼는 감정을 로맨틱하게 표현한 노래다.
가수 존박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럽고 젠틀한 매력으로 또다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또 존박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매진(Imagine)의 무대도 함께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보여줄 계획이다.

존박 못지않게 강한 존재감을 갖고 있는 걸그룹들도 연이어 컴백한다. 쥬얼리는 5일 새 앨범 발매 전에 ‘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쥬얼리는 한 남자만을 애타게 바라보는 귀여운 스토커를 표현한 신곡 ‘핫앤콜드(Hot & Cold)의 무대를 통해 코믹하면서도 명랑한 매력을 발산한다. 6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에이핑크 역시 상큼발랄한 ‘노노노(NoNoNo)의 컴백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포미닛의 가윤, 현아, 소현이 스페셜 MC로 나서 톡톡 튀는 진행 솜씨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의 지민, 제이홉, 정국이 ‘댄싱9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마련하며, 포미닛, 존박, 아이비, EXO, 쥬얼리, 마이네임, 로이킴, 애프터스쿨,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김예림, 헨리, 투아이즈, ICON, 에이핑크, 씨스타, 달샤벳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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