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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모태솔로 특집, '혼전순결' 거듭 강조 여자 1호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3-07-04 16:35  | 수정 2013-07-04 16:37
‘짝 모태솔로 특집

‘짝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한 여자 1호가 ‘혼전순결에 대해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연애를 해보지 못 한 13명의 남녀가 애정촌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출연한 27살의 여자 1호는 사전 면접 당시 ‘키스를 못해본 사람이다라고 말을 하는데 그런 개념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난 정조관념이 있는 사람”이라며 어머니께 그렇게 배웠고 좋아하는 사람, 결혼할 사람과 함께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애정촌에 들어온 이후에도 여자 1호는 대학교 입학 시 어머니가 항상 ‘남자랑 둘이 다니지 말고 여럿이 어울려 다닐 것을 강조하셨다”며 난 혼전순결을 지키는 게 가치관” 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짝 모태솔로 특집 방송 후 누리꾼들은 짝 모태솔로 특집 보고 나니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모태솔로가 잘못은 아니지만 짝 모태솔로 특집 보고나니…여자 1호는 좀 그래” 짝 모태솔로 특집 보면서 흥미로웠다. 여자 1호는 과연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여자 1호는 왜 자꾸 혼전순결을 강조하는지 정말 짝 모태솔로 특집 보면서 불쾌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 ‘짝 모태솔로 특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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