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필요한 대포통장을 전달한 혐의로 퀵서비스업자 44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원 19살 이 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26일부터 대포통장을 중국인 인출책 이 씨 등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의 범죄는 대포통장을 건네받아 이 씨에게 배달하게 됐던 또 다른 퀵서비스업자의 신고로 드러나게 됐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신 씨는 지난달 26일부터 대포통장을 중국인 인출책 이 씨 등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의 범죄는 대포통장을 건네받아 이 씨에게 배달하게 됐던 또 다른 퀵서비스업자의 신고로 드러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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