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현주가 발목부상을 당한 박미선을 대신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임시 MC로 발탁됐다.
‘세바퀴의 한 관계자는 4일 오후 MBN스타에 김현주가 박미선을 대신해 임시로 ‘세바퀴의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달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녹화 도중 다리 골절상을 당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세바퀴 측은 박미선의 건강이 회복하기 전까지 빈자리를 채워줄 임시MC를 물색했었다.
김현주가 발목부상을 당한 박미선을 대신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임시 MC로 발탁됐다. 사진=MBN스타 |
이 관계자는 또한 김현주가 임시MC로 ‘세바퀴에 합류하게 된 경위에 대해 김현주씨가 예전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로 활약했던 바 있다. 이것이 인연이 돼 연락을 드렸더니 김현주씨가 고맙게도 단번에 흔쾌히 섭외에 응해주셨다”고 설명했다.
김현주는 현재 JTBC 새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팜프파탈의 매력을 지닌 인조의 후궁 소용 조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