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동일 “아내 포함 5명과 연애…돈 때문에 떠났다”
입력 2013-07-04 14:49  | 수정 2013-07-04 16:38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성동일이 돈에 관련된 사랑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성동일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동일은 지금까지 아내를 포함해서 다섯 명의 여자와 연애를 했는데, 모두 6~7년씩 길게 연애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성동일이 돈에 관련된 사랑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사진= SBS
이어 단 한 번도 먼저 차본 적이 없고, 다 돈 때문에 여자들이 먼저 떠났다. 지금쯤은 아마 나를 떠난 걸 후회하고 있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14살 연하 아내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청취자의 귀를 즐겁게 했다.
현재 성동일은 영화 ‘미스터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성동일이 주연을 맡은 ‘미스터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소녀가 만나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다기리 죠, 김정은, 마동석, 김성주 등 개성만점의 카메오가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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