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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금메달 획득한, 차유람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입력 2013-07-04 13:19 

'당구여신' 차유람(26·한체대)이 일본의 카와하라 치히로와 맞대결을 가졌다.
미녀스타 차유람과 일본의 카와하라 치히로가 4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13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여자 10볼 개인전 결승전에서 만나 샷 대결을 펼친 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차유람은 이날 여자당구 10볼 결승 경기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선화 기자 / seonflow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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