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물에 걸린 소녀시대 효연‥아방가르드 화보 눈길
입력 2013-07-04 11:43 

소녀시대 효연이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효연은 최근 퍼스트룩과 ‘리듬 이모션(RHYTHM EMOTION)이란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효연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금발의 업 헤어스타일과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굵은 짜임의 독특한 망사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효연은 시크한 눈빛으로 크롭탑을 입은 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11자 복근을 살짝 드러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연은 댄스 스포츠를 하면서 여성스러운 라인이나 포즈를 많이 배웠다. 개인적으로 룸바를 가장 좋아하는데, 정말 섹시하고 애절한 춤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효연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댄싱9의 댄스 마스터로 출연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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