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7일 연속 하락하며 93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어제(31일)보다 2원 90전 떨어진 939원 40전에 거래를 마쳐 지난 5월 936원을 기록한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북한의 6자회담 복귀 소식과 월말부터 이어진 수출업체 매도 등으로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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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어제(31일)보다 2원 90전 떨어진 939원 40전에 거래를 마쳐 지난 5월 936원을 기록한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북한의 6자회담 복귀 소식과 월말부터 이어진 수출업체 매도 등으로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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