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보영 이종석, 눈빛 교환…긴박한 상황 속 애절한 분위기 포착
입력 2013-07-04 08:34 

[MBN스타 송초롱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중인 이보영과 이종석의 애절한 눈빛교환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은 이보영과 이종석이 긴박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 서로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위험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을 애절하게 바라보는 박수하(이종석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혜성 역시 박수하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보고 있어 해당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보영과 이종석의 애절한 눈빛교환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DRM 미디어,김종학 프로덕션
또한 앞서 방송된 8회에서 박수하가 장혜성에게 이별을 고하며 키스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터라 두 사람이 어떤 상황으로 다시 만나 애절한 눈빛을 주고받게 됐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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