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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조동화,`추격의 신호탄이다`
입력 2013-07-03 20:46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6회말 2사 3루에서 SK 이재원의 좌전안타때 3루주자 조동화가 득점을 올린 후 덕아웃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SK는 올시즌 11번째 선발등판에서 3승4패를 기록중인 윤희상이 선발로 나섰다. 4월 한달동안 3승을 수확한 뒤 2달 넘게 승수를 쌓지 못하면서 패배만 4차례. KIA는 15경기에서 8승3패의 소사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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