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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최진행 `내가 3만안타의 주인공이야`
입력 2013-07-03 20:22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 초에서 한화 최진행이 2타점 적시타를 쳐 한화 통산 3만안타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최진행이 1루에서 이종범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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