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서재응,`범호야, 승리가 보이는 구나`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4회초 1사 만루에서 KIA 안치홍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루주자 이범호가 득점을 올린 후 서재응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SK는 올시즌 11번째 선발등판에서 3승4패를 기록중인 윤희상이 선발로 나섰다. 4월 한달동안 3승을 수확한 뒤 2달 넘게 승수를 쌓지 못하면서 패배만 4차례. KIA는 15경기에서 8승3패의 소사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