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기 환경 악화 추세...오존·미세먼지 심각
입력 2006-11-01 15:32  | 수정 2006-11-01 15:32
2005년도 대기오염 조사결과 2004년에 비해 서울과 대전, 대구 등 대부분의 지역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오존의 경우 수도권에만 9일 동안 63차례나 오존주의보가 발생해 전체 84차례 가운데 75%를 차지했습니다.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도 서울과 경기지역이 뉴욕이나 런던, 도쿄 등 세계 주요도시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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