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장인 오늘 주식시장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북한이 6자 회담에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북핵 우려감 완화와 10월 수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도세를 이어갔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9.8포인트 상승한 1374.35로 마감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금융, 전기가스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과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건설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상승했고,롯데쇼핑과 신세계등 대형 유통주가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광명전기와 선도전기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남북경협관련주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검찰이 론스타 부회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민은행이 하락세를 나타냈고, 한국전력과 현대자동차, 하이닉스반도체가 약세권에 머물렀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8.6포인트 상승한 594.7로 마감됐습니다.
기타제조업종과 인터넷,통신서비스업종은 약세를 보인 반면 섬유의류와 제약,건설과 종이목재등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습니다.
NHN과 아시아나항공,CJ홈쇼핑,메가스터디,휴맥스가 상승했고, 이화전기와 제룡산업,비츠로테크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등 대북송전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다음이 이틀째 하락했고,하나로텔레콤과 네오위즈,지엔텍등이 약세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가비아가 무상증자 결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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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6자 회담에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북핵 우려감 완화와 10월 수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도세를 이어갔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9.8포인트 상승한 1374.35로 마감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금융, 전기가스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과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건설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상승했고,롯데쇼핑과 신세계등 대형 유통주가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광명전기와 선도전기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남북경협관련주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검찰이 론스타 부회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민은행이 하락세를 나타냈고, 한국전력과 현대자동차, 하이닉스반도체가 약세권에 머물렀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8.6포인트 상승한 594.7로 마감됐습니다.
기타제조업종과 인터넷,통신서비스업종은 약세를 보인 반면 섬유의류와 제약,건설과 종이목재등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습니다.
NHN과 아시아나항공,CJ홈쇼핑,메가스터디,휴맥스가 상승했고, 이화전기와 제룡산업,비츠로테크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등 대북송전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다음이 이틀째 하락했고,하나로텔레콤과 네오위즈,지엔텍등이 약세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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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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