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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무한도전서 정준하·정형돈 공백 메웠다
입력 2013-07-03 16:43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지난 3월 은퇴한 '국보급 센터‘ 서장훈(39)이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3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장훈은 최근 가수 데프콘과 함께 최근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은퇴한 서장훈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사진=MK스포츠 DB
무한도전은 정형돈, 정준하 등 멤버들이 수술과 부상으로 빠지며 생긴 공백을 서장훈과 데프콘으로 메웠다.
서장훈의 예능프로 나들이는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MBC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휘문고-연세대를 졸업한 서장훈은 프로농구 SK, 삼성, 전자랜드, KT 등에서 활약하며 '국보급 센터'로 활약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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