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9월 결혼설이 제기되며 이상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상순은 1999년 혼성그룹 롤러코스터를 통해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이상순은 롤러코스터 1집 ‘내게로 와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습관과 ‘힘을내요, 미스터김을 작곡하고 연주했습니다.
이후 네덜란드 유학길에 오른 이상순은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에서 재즈기타를 전공했습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1년 7월 공개열애를 시작하며 다양한 사회활동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두 사람은 동물보호 단체 ‘카라의 회원으로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를 작업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9월 결혼설을 인정 후 번복해 혼란을 야기 시켰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