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이상순 결혼 후 제주도 신혼살림 차릴지도?
입력 2013-07-03 15:23  | 수정 2013-07-03 15:24
'이효리 이상순 9월 결혼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9월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제주도 집에 대한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달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이효리는 결혼 후 제주도에 살고 싶다”며 제주도에 이미 집을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제주도를 방문했는데 정말 살고 싶었다. 가수 장필순 선생님과도 친하게 지내다 보니 관광지 말고 숨은 명소들을 많이 알게 됐다. 그 중 좋은 땅을 사게 됐고 별장식으로 집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을 하면 거기 살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왔다 갔다 하는 별장이다. 최근에도 이상순과 같이 갔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결혼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이상순 결혼 정말 하나보네” 원빈 이나영이 가는 것도 슬픈데 이효리 이상순이라니” 왜 다들 결혼하지? 이효리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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