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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차유람,`볼 날아다니는 파워샷`
입력 2013-07-03 14:37 

'당구여신' 차유람(26·한체대)이 중국의 당구 미녀스타 판 샤오팅과 맞대결을 가졌다.
두 미녀스타 차유람과 중국의 판 샤오팅이 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여자 10볼 개인전 준준결승전에서 만나 샷 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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