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빈-이나영 열애 보도에 소속사는 ‘침묵’
입력 2013-07-03 11:13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인 이든나인이 어떤 공식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해 8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원빈이 이나영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기 위해 아파트에 출입하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인 이든나인이 어떤 공식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이나영은 지난 2011년 8월 키이스트에서 원빈의 소속사인 이든나인으로 둥지를 옮겼고, 이 시기부터 두 사람은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의 관계자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 현재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소속사 대표는 물론 직원들까지 모두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인 만큼,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설에 소속사는 어떤 답을 내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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