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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관찰] 영남제분 (9) 특징분석 - 김용환, 최영동 MBN골드 전문가
입력 2013-07-03 10:58  | 수정 2013-07-03 11:00
■ 방송 : 생톡쇼 (오후 3시 30분 ~ 5시 30분)
■ 진행 : 이창진 앵커, 김다정 앵커
■ 출연 : 김용환, 최영동 MBN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M머니에서 하나의 종목을 선정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집중관찰 시간이다. 오늘 집중관찰 종목은 영남제분이다.

최근 이슈가 됐던 기업이다. 회사 측에서 적극적인 대처 의지를 보이며 오늘 장 상한가로 마감했다. 먼저, 김용환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 김용환 전문가 】
이슈가 되었던 방송을 보았다. 방송 상의 내용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었다. 회사 측에서 사태를 적극적으로 진정하려는 모습에 상한가로 마감되었다.

악재 성 루머가 있는 기업들엔 투자를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개인투자자들이 발 빠르게 대처하기 힘든 부분이다. 수익 구간이라면 매도하여 빠져 나오는 것이 좋다.


기술적으로 바닥구간을 다지다 장대 양봉으로 마감했지만, 보유하신 분들은 반등 시 매도 권해드린다.


【 앵커멘트 】
보유하고 있다면 빠져나오고, 당분간은 기피하자는 의견이다. 최영동 전문가는 어떤 특징 꼽을 수 있나?


【 최영동 전문가 】
예전과 다르게 최근에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흘러나오는 정보의 양이 많아졌다. 영남제분은 이러한 갑작스런 뉴스에 대한 종목 대처의 샘플로 보면 될 것 같다.

사업적 측면으로 봤을 땐, 매출액과 영업적 측면에서 변동폭이 크지 않다. 최근 급락은 이러한 사건들의 반영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역시 현재의 구간에서는 투자 측면의 접근은 위험하다고 볼 수 있으며, 매매 측면으로의 접근은 가능하다고 본다.


【 앵커멘트 】
이렇게 해서 영남제분의 특징에 대해 분석 해 봤다. 전문가 의견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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