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창완, 배소은 주연의 영화 ‘닥터(김성홍 감독, (주)노마드필름 제작)가 불법 다운로드 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닥터는 현재 네이버 영화 등 합법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만원에서 8000원의 가격으로 다운로드가 진행되고 있다.
또 인터넷 미디어 곰TV에선 지난 2일부터 동시 상영을 개시했다. 곰TV에 접속해 8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형식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닥터가 불법 사이트에 유출돼 다운로드되고 있다. 사진=닥터 포스터 |
‘닥터는 서울을 제외한 남양주, 전주, 광주 등의 메가박스를 통해 여전히 상영 중이다.
‘닥터는 우연히 아내 순정(배소은 분)의 외도를 목격한 인범(김창완 분)이 그녀와 주변사람들에게 복수 하는 내용을 그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