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 SI 선정 내셔널리그 강력한 신인왕…밀러에 이어 2순위
입력 2013-07-03 10:20  | 수정 2013-07-03 10:20
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여전히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3일(한국시간) 리그별 최우수선수와 사이영상, 신인상 레이스 등을 중간결산하면서 내셔널리그(NL) 신인왕 후보 2순위에 류현진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셸비 밀러(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첫손가락에 꼽혔고 훌리오 테헤란(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호세 페르난데스(플로리다 말린스) 등이 3∼4위에 올라 류현진과 경합을 벌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