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븐, 사복차림으로 현장검증 나섰다 ‘비난 봇물’
입력 2013-07-03 10:07 

[MBN스타 박정선 기자] 연예병사 세븐이 유흥업소 출입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또 사복 차림으로 현장 검증에 나서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지난 2일 케이블 연예매체 ‘YSTAR 뉴스는 최근 강원도 춘천 공연 후 술을 마시고 안마방 출입을 한 정황이 포착된 가수 세븐이 현장검증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연예병사 세븐이 유흥업소 출입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또 사복 차림으로 현장 검증에 나서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사진=YSTAR뉴스
이날 세븐은 오후 5시께 승용차를 타고 현장에 도착, 편안한 티셔츠에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1시간가량 현장 검증에 응했다.
이 장면에서 누리꾼들은 세븐의 복장을 지적했다. 현재 군인 신분임에도 군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있었고, 군용 차량이 아닌 민간 승용차를 탔다는 것에도 비난의 화살이 꽂혔다.
국방홍보원은 이 같은 사항에 대해 조사 중이라 딱히 드릴 말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