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유명 록밴드 멤버가 대마초를 흡연, 재배한 혐의로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윤재필)는 2일 대마초를 흡연하고 재배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록그룹 멤버 이모 씨를 체포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멤버 이주현(보컬·베이스)이 대마초를 흡연, 재배한 혐의로 체포됐다. |
검찰은 조사를 마친 후 이 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록그룹은 최근 방송된 Mnet ‘밴드의 시대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들은 파이널 무대에까지 진출해 방송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