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지원, 토니안 피처링 지원사격‥핫·젝 뭉쳤다
입력 2013-07-03 09:16 

H.O.T 출신 토니안과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이 입을 맞췄다.
3일 정오 발매되는 토니안 다섯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여기까지만...에 은지원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
2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토니안의 이번 앨범에서 은지원은 수록곡 ‘오늘 같은 밤에 참여했다. 최근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구성된 프로젝트 팀 ‘핫젝갓알지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오랜 음악 동료이자 친구로서 함께 곡을 완성했다.
마지막까지 타이틀곡 경쟁을 벌였던 ‘오늘 같은 밤은 90년대 로맨스 작법을 통해 그 시대적 향수를 모던화 시킨 곡이다. 누구에게나 있었을법한 첫사랑, 사랑의 설레임 등 아름다웠던 순간을 추억 할 수 있는 힐링 팝이다.
토니안은 ‘여기까지만...을 통해 다이나믹듀오, 존박 등 후배 가수들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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