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라, 피부나이 10대 진단 “따로 관리하는 건 없다”
입력 2013-07-02 22:13 

[MBN스타 안하나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피부 나이가 10대로 밝혀졌다.
3일 방송예정인 KBS2 ‘비타민에서는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출연자들의 여름철 피부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수분검사, 탄력검사, 유분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보라의 피부 나이가 1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피부 나이가 10대로 밝혀졌다. 사진=KBS
이 같은 결과에 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 평소에 따로 관리하는 건 없고, 스케줄 끝나고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이 날 전문의로 출연한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는 20대 초반인 보라의 피부 나이는 10대로 화장품 CF 모델로도 손색없을 정도”라며 자외선차단제만 꾸준히 발라주면 잘 유지할 수 있다”고 보라에게 더 좋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한편 보라와 함께 출연한 멤버 소유는 나이보다 훨씬 탄력 있는 피부로 진단받았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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