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장21' 연예병사 실태 2탄, 공연 후 사복 차림 "민간인이 따로 없네"
입력 2013-07-02 22:01  | 수정 2013-07-02 22:04
‘현장21 연예병사 실태 보도

연예병사들의 충격적 실태가 또 한번 보도됐습니다.

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2탄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은 공연 후 숙소인 모텔을 벗어나 소지한 휴대폰을 사용하고 술자리를 갖는 ‘민간인과 다름 없는 연예병사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도해 충격을 줬습니다.

또한 익명을 요구한 前 국방홍보원 관계자는 연예병사들은 사실상 국방홍보원의 ‘왕이다”라고 주장해 논란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지난주 ‘안마시술소 논란을 일으킨 세븐(최동욱 이병)은 지난 1일 안마시술소 방문에 대한 현장 검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