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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김평호 코치, '주형이는 턱이 참 잘생겼다'
입력 2013-07-02 21:55 

2일 오후 문학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KIA(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와 SK는 선발 김진우(6승 4패), 세든(7승 4패)을 내세워 연패탈출을 위해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9회초 1사 1,3루 KIA 김주형이 1타점 2루타를 날리고 김평호 코치와 장난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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