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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우비소녀 배트걸, `깜찍함의 극치`
입력 2013-07-02 20:34 

2일 오후 문학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KIA(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와 SK는 선발 김진우(6승 4패), 세든(7승 4패)을 내세워 연패탈출을 위해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SK 배트걸이 우비를 입고 그라운드에서 임무수행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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