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간아이돌’ 승호, 이준 복근에 밀린 텀블릭 실력 자랑
입력 2013-07-02 19:07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엠블랙 승호가 뛰어난 텀블링 실력을 자랑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물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엠블랙 멤버들이 출연해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날 엠블랙 리더 승호는 과거 비보이와 기계체조 경력 등을 공개하며 운동돌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엠블랙 승호가 수준급의 텀블링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고난이도 텀블링을 선보이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승호의 묘기를 본 MC형돈은 멋있다.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승호는 그동안 텀블링을 만 번은 한 것 같다”고 운을 띄우더니 하지만 이준이 복근을 한 번 보여주면 모든 것은 끝난다”며 장난 섞인 하소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오 역시 승호와 비슷한 상황을 예로 들며 격한 공감을 나타내는 동시에 당시 상황을 재연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엠블랙 멤버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성은 물론 남다른 재치와 입담으로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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