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카프 제니, 교복 입고 여고생다운 깜찍발랄 매력 발산
입력 2013-07-02 17:4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의 막내 제니가 여고생다운 풋풋함으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제니의 실제 교복 착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채 여고생다운 풋풋함을 물씬 풍기는가하면 170cm 장신의 날씬한 몸매로 완벽한 핏을 자랑, 교복 모델을 연상케 한다.
스카프의 막내 제니가 여고생다운 풋풋함으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알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 제니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틈틈이 공부를 하는가하면 친구들과의 우애를 유지하며 학교생활에도 소홀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스카프 멤버들과 학교 축제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는 등 모교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제니가 재학 중인 은광여고는 송혜교, 한혜진, 이진을 비롯 백지영, 설수진 등 많은 미녀 스타들을 배출해 낸 톱스타 등용문으로 이들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스타로서의 역할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스카프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러브 바이러스(LUV VIRUS)로 활발한 음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